노스욕 아파트 침실서 6살 소녀 추락 사망 …“백악관 만찬 총격 조작됐다” 주장 봇물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노스욕 아파트 침실서 6살 소녀 추락 사망>

*6세 소녀가 추락해 숨진 노스욕 아파트 현장

노스욕의 한 아파트에서 6살 소녀가 자고 있던 방의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6일(일) 밤 8시 15분경 Jane Street and Chalkfarm Drive north of Wilson Avenue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녀가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사고가 의심스러운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https://www.cp24.com/local/toronto/2026/04/27/girl-6-dies-after-falling-from-bedroom-window-in-north-york-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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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알파고 아버지' 만났다…서울에 '구글 AI캠퍼스' 추진>

허사비스 딥마인드 CEO와 접견…李대통령 "제미나이, 가끔 엉뚱한 답변"

'세기의 대국' 떠올리며 "엄청난 충격"…"서울서 AI 태동, 한국 특별한 나라"

靑 "딥마인드 본사 있는 英 이외 지역에 첫 AI 캠퍼스…의미 적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악수하고 있다.

(서울)이재명 대통령과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27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흐름과 올바른 변화 방향, 책임 있는 활용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허사비스 CEO를 접견한 자리에서 "AI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제 통제규범이나 표준이 필요한데, 이게 매우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런 언급은 이 대통령이 "제미나이 프로그램을 저도 자주 사용하는데, 그 제미나이가 가끔 엉뚱한 답을 내놓는다"며 "일종의 버그인 것이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한 데서 비롯됐다.

허사비스 CEO는 "대통령님께서 제미나이를 사용하신다니 정말로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침이 정확하지 않으면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있다.

또 "앞으로 AI가 더 강력해지면 'AI 에이전트'(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비서)로 자율성도 부여받고, 나아가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가 도래한다"며 "그럴 때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안전장치들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악의적 사용 가능성이나 독자적 의사결정 등 AI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설계부터 보안 솔루션 탑재 등 국제사회가 공유할 최소한의 '가드레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국제적 통제규범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에 허사비스 CEO도 공감을 표시했다.

허사비스 CEO는 "민간 부문의 경쟁이 심화하고 미·중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제 규범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며 "한국·영국·싱가포르 등이 협력해 큰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정부와 민간 부문이 집단 지성을 발휘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고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허사비스 CEO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의 문제와 부의 재분배 등 사회 변화를 두고도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이 "20여년 전부터 기본소득을 얘기했는데, AI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기본소득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묻자 허사비스 CEO는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구글은 올해 안에 서울에 '구글 AI 캠퍼스'를 개소해 연구자 및 스타트업 간`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구글 AI 캠퍼스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문을 열게 된 것으로, 그 의미가 적지 않다.

딥마인드가 본사 소재지인 영국을 제외하고 국외 지역에 설립하는 첫 캠퍼스다. 이 캠퍼스에 연구진을 파견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27일 선물한 바둑판. 2016년 알파고 대국 10주년을 기념해 이세돌 9단과 허사비스 CEO가 서명한 바둑판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허사비스 CEO를 접견실에서 맞이한 직후에는 "우리 대표님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매우 유명하신 분인 거 아시냐"며 "허사비스 대표가 만든 알파고에 한국에서 바둑 기사로 유명한 분이 지는 바람에 국민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벌어진 이세돌 9단과 바둑 AI 알파고가 벌인 '세기의 대국'을 언급한 것이다. 허사비스 CEO는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유명하다는 것을) 몰랐다"며 "중요한 대국을 이겼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10년 전 알파고의 대국이 열린 서울에서 오늘날의 AI가 태동했다"며 "한국은 나와 딥마인드에 매우 특별한 나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10년 전 대국을 기념하는 특별 선물로 자신과 이 9단의 서명이 담긴 바둑판을 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7123452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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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캐나다 알샛스페이스와 발사서비스 협력>

캐나다 프로젝트 공동 참여·신규사업 발굴

*이노스페이스, 알샛스페이스와 MOU

(서울)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캐나다 우주항공 및 방산기술기업 '알샛 스페이스'(RSAT)와 위성 발사 서비스 및 우주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캐나다 포함 북미 시장과 상호 합의된 글로벌 지역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캐나다 정부 및 민간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고 위성 발사 서비스와 우주시스템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이노스페이스가 캐나다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MLS)와 체결한 발사장 거점 확보 비구속적 의향서(LOI)에 이은 것으로, 향후 현지 발사장에서 위성을 반복 발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캐나다는 물론 북미 시장에서의 발사 서비스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현지 발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RSAT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현지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427033100017?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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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만찬 총격 조작됐다"…온라인서 주장 봇물>

인플루언서들 팔로워 늘리려 무차별 게시…"SNS 활발 트럼프, 음모론 부추겨"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허위 주장이 온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만찬장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보도가 전해지자마자 소셜미디어(SNS)에 음모론과 책임론이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음모론은 사건이 조작됐다는 주장이다.

일부 SNS 사용자들은 별다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이 저조한 여론조사 지지율이나 이란 전쟁 관련 부정적 여론을 덮기 위해 사건을 꾸며냈다는 주장을 쏟아냈다.

SNS 분석기업 오디엔스 산하 트윗바인더 데이터에 따르면 26일 정오까지 엑스(X·옛 트위터)에는 '조작된'(staged)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게시물이 30만건 이상 급증했다.

용의자와 관련한 허위 주장도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용의자가 이스라엘과 연관돼있다는 주장을 퍼트렸고 인공지능(AI) 도구로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근거로 제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러시아의 국영 뉴스채널 RT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이런 미확인 또는 허위 주장들을 확산시켰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지만, 온라인상에는 그가 사살됐다는 주장과 정치적 성향이나 동기에 대한 추측도 난무했다. NYT는 이런 현상이 팔로워 수를 늘리려는 인플루언서들의 무분별한 게시물과 트럼프 대통령의 활발한 온라인 활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조회수를 높여 팔로워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사실과 다른 게시물을 무분별하게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엑스와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는 팔로워 수와 조회수가 곧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총격사건으로 중단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

NYT는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활발하게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럼프도 지지자들에게 사건들 관련 게시물을 올리도록 독려하면서 음모론적인 사고를 부추겨 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사건 이후 자신이 백악관 연회장을 새로 건설하려고 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일 때문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했다. 이후 우익 인플루언서들이 이런 주장을 이어받아 트럼프가 계획한 연회장 건설이 백악관 보안에 시급히 필요한 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퍼트리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만찬 행사는 백악관이 아닌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고 NYT는 지적했다.

https://www.nytimes.com/2026/04/26/technology/white-house-correspondents-dinner-shooting-conspiracy-theor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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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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