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 관세 10→15%로…전세계 연일 ‘트럼프 공포’…GTA 빙판길 안전운전 주의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MVP로 선정된 쇼트트랙 김길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아래 관련 기사)
<속보: 캐나다-미국 아이스하키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서 격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마지막 최대 빅 매치…
116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질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캐나다 vs. 미국, 9시 현재 미국이 1- 0으로 리드 중…
<광역토론토 곳곳서 빙판길 교통사고 잇달아>
*하이웨이 교통사고 현장
어제(토) 밤, 급격한 기온 하강과 눈보라로 인해 GTA 전역에서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Highway 407 동쪽 방향 Warden Avenue 인근에서는 앞선 사고로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가 다른 차량에 치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대해 온주경찰(OPP)은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고속도로 위에서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토론토와 GTA 일부 지역에는 결빙성 이슬비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눈발과 비가 닿는 즉시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다.
Highway 7(Pickering 구간)은 여러 대의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며 일시 폐쇄됐다가 밤 10시 직전 재개통됐다. Hwy 404 북쪽방향 Bloomington Road 인근에서도 다중 추돌이 발생해 장시간 통제가 이어졌다.
경찰은 위험한 도로 상황이 위험하니 불필요한 운전을 자제하고 교통 통제 및 지연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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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서 보행자 차량에 치여 위독
어제(토) 밤 8시 13분경 노스욕 Yonge Street & Wedgewood Drive(스틸스 애비뉴 남쪽) 인근에서 보행자가 치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이 보행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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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글로벌 관세 10→15%로…트럼프 "몇달 내 새 관세 발표"
"전 세계 관세 10%, 허용된 최대치인 15% 수준으로 올리겠다"
IEEPA 대신 무역법 122조로 후속조치…신규 관세도 법적문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직후 전 세계에 새롭게 부과한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하루 만에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의 제동에도 대체 수단을 총동원해 고강도 관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21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즉시 효력을 갖는 조치로써, 전 세계 관세(Worldwide Tariff) 10%를 허용된 최대치이자 법적으로 검증된 15%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많은 국가가 "수십년간 아무런 보복을 받지 않은 채(내가 등장하기 전까지!) 미국을 '갈취해왔다'"고 적었다.
그는 "터무니없고 형편 없이 작성됐으며 극도로 반미적인 어제 대법원의 관세 결정에 대해 철저하고 상세하며 완전한 검토에 근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몇 달 안에 트럼프 행정부는 새롭고 법적으로 허용되는 관세를 결정하고 발표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과정을 계속 이어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연방대법원은 전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트럼프가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트럼프는 대체 수단을 활용해 관세 정책을 유지하겠다며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에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곧이어 글로벌 관세율을 15%로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추가 행정명령 등 후속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법 122조는 대통령이 국제수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장 150일간 최대 15%의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한다. 150일 이후 이 조치를 계속하려면 의회가 연장을 승인해야만 한다.
트럼프는 이외에도 무역확장법 232조, 무역법 301조 등을 활용해 무효화된 상호관세 등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관련 부처 조사를 통해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며, 이미 자동차와 철강 등 여러 품목에 관세를 부과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에 불공정하고 차별적 무역 관행을 취하는 무역 상대국에 일정 기간의 통지 및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대통령이 관세 등 보복 조처를 할 수 있게 한다.
다만 트럼프의 신규 관세에도 법적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현재 미국의 무역적자 상황이 무역법 122조의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관해 논란이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미국의 무역적자 상황이 무역법 122조의 '근본적인 국제 지급 문제'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렇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의 글로벌 관세 조치 역시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고 WSJ은 짚었다.
로이터 통신도 그간 무역법 122조가 발동된 적이 없었다며 추가적인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는 또 150일 이후에도 무역법 122조를 적용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의회가 이를 받아들일지도 회의적이라고 봤다.
https://www.wsj.com/economy/trade/what-to-know-about-trumps-new-tariff-73aef4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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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금메달을 획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열어 이번 대회 MVP로 김길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체육회는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2023년 열린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때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MVP를 선정하고 있다.
현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80% 이상의 큰 지지를 받아 영예의 주인공이 된 김길리는 종전 대회 MVP들과 마찬가지로 상금 3천만원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개인 종목 첫 3연패에 도전한 선배 최민정(성남시청)과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합작해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김길리는 "MVP라는 상을 처음 받아서 너무 뜻깊다. MVP가 있는 줄 몰랐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따라와 준 것 같아서 기쁘다. 노력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외에서 매일 한식을 먹을 수 있어서 힘이 났고, 선수촌 투어도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경기장 밖에서 즐거웠던 일을 되짚은 그는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노력해서 성장해야겠다는 동기가 된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2058300007?section=milano-cortina-2026/news&site=top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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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