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려면 이런 점에 유의하세요”
*<KCIC, 제1회 한인 창업가 네트워킹 행사 성황리 개최>
*“우리 꼭 성공합시다” 제1회 KCIC 네트워킹 행사에 참가한 참석자들
*제1회 KCIC 네트워킹 행사에서 진지하게 발언을 경청하는 참가자들
80여 명의 창업가·예비 창업가 참여
“한인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감”
캐나다 한인 창업가협회(KCIC, Korean Canadian Innovation Center, 회장 윤나영)가 지난 9월 20일(토) 마캄에서 개최한 제1회 KCIC 네트워킹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여 명의 한인 사업가, 예비 창업가, 그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선배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특별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KCIC 맥스 정 이사는 ‘업무에 필요한 ChatGPT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AI를 창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활용법을 제시했다.
*성공적인 창업의 노하우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참가자들
이어 마틴 김 대표(Egg’s Morning Breakfast Lunch)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담과 인사이트를, 김광주 대표(법률 및 이민 컨설팅, DearMint Pet Supplies)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온라인 창업과 운영 전략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강연 후에는 본격적으로 두 차례의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되었다. 먼저 식사와 함께한 테이블 네트워킹에서는 참가자들이 관심 분야별로 그룹핑되어 심도 있는 교류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30초 자기 PR 세션에서는 각자가 준비 중인 아이디어와 목표를 공유했으며, 마지막 자유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테이블을 넘나들며 활발히 교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특강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겠다”며 “여느 네트워킹 이벤트보다 서로에게 오픈된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다음 KCIC 네트워크 이벤트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CIC 이사진은 “창업의 길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을 때 훨씬 수월하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가 서로 경험을 나누고 협력과 영감을 주고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CIC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연결·협력·공동체라는 핵심 가치를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일반회원과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와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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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kcinnovationcentre.ca / https://kcinnovationcent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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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창업가협회(KCIC) 임원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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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