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산책 181
*<김덕선 장로와 김덕수 대령, 장로님 추모>
민초 이유식 시인(한인뉴스 고문)
*1965년 <술기 너무 고개 밑에 그들은 살아 있을까>를 상재한 출판기념회를 중식당에서 동포 100여명을 초대 기념회를 가졌다. 와인잔을 높히던 김 덕선 장로와 부인 황 명선 여사.이날 출판 기념회 때 필자는 독후감을 발표했다.
2만5천 여명이 살고 있는 서부 캐나다 동포사회에 곡 소리 들린다. 아마 이 때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말은 오호!애재라는 말 밖에 적합한 말은 찾을 수가 없도다.
동포사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시던 두 분 큰 별이 우리 곁을 떠났슴을 어이 잊으랴.
병오년 2월 6은 동포사회의 기업 경영의 표상이시던 김 덕선 회장의 장례식이 있었다. 이어 2월 7일에는 6.25 참전 용사로 오늘의 조국 번영의 터전을 닦으신 고 박 정희 대통령을 뒷 바침을 하시던 김 덕수 대령의 장례예배가 있었다.
장황한 말씀은 다음에 밝혀진 위 두분의 업적을 읽으시면 독자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시기에 생략을 한다.
먼저 김 덕선 회장의 약력을 살펴보면 그 분의 업적이 얼마나 훌륭했는가를 인지하게 되리라 사료된다.
김 회장은 /1935년 3월 17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1950년 6.25동란 중 원산에서 국군이 철퇴할 때 그의 선친과 도보로 남하하였고/ 1954년 서울공대 2년 수료후 19세에 미국유학./ 고학으로 남다코다 주립 공과대학 졸업 M/A 디그리/ 1959년 조국 정부초청으로 충주비료공장 엔지니어로 봉사/ 1961년 5.16 군사혁명 후 병역미필로 해직/ 미국계 백텔회사에 취업/ 영월발전소 복구 프로젝트에 참여/ 1962년 현 황 명선 여사와 결혼 <현제 63년 화목한 동거>/ 1663년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주임기사로 일본 동경 본사에 취임/ 1969년 캐나다로 이민 엔지니어로 종사/ 1973년1985년 캐나다 oilsand 개발공사에 취업/ syncrude oilsand 개발프로젝트 공사비 23억불로 당시 세계 최대규모150억불의 예산으로 발주된 shell oil 주관의 oil sands 프로젝트 메니저로 재직/ 1986년 엔지니어링 회사 퇴직/ 1986년 신일그룹 창립 본인 자체 회사 경영/ 2013년 신일구룹 경영 중 수 많은 빌딩과 캐나다 12개의 데일리 킌 프렌치 아이스 점포를 경영 중 사업일선에서 2선으로 물러나 완전 은퇴를 하였음.
김 회장이 일선에서 경영을 할 때에는 필자에게 큰 표상으로 남아 있는 일화 한 토막은 이 동네에서 사업으로 대성을 한 사람들이 출자한 거금으로 운영되는 400크럽에서 매달 혹은 격월간으로 저녁에 큰 디너 파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 때 필자는 고물장사와 무역을 겸할 때였는데 김 회장이 이 dinner파티에 초청을 받아 여러번 자리를 같이한 기억이 참 새롭다. 메뉴는 최고급 스테이크 랍스터에 적포주를 겸했는데 파티후 집에서 자리에 누우면 이 백인사회에서 훌륭한 기업인으로 남에게 표상이 됨은 필자에게도 표상이었으며 필자도 언제 큰 성공을 하여 동포들에게 김 회장과 같이 존경받는 인물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상념으로 밤잠을 설친 적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님의 자전적 수필 <술기 너머 고개밑에 그들은 살아있을까>를 국 영문으로 출간할 때 미력한 힘을 보태어 이 책의 출간에 산파역할을 한 기억이 새롭다. 그 때 문학과 의식 발행인 <안 혜숙 >여사에 부탁하여 원하시는 대로 이 자서전을 출간 한 것은 필자에게도 큰 보람을 느끼는 일로 상기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의 업적을 뒤적이며 항시 나에게 주시던 말을 기억해 보며 끝을 맺을까 한다. Mr. Lee 용기를 잃지 말고 언제나 새마음으로 도전하는 희망을 가지라는 말씀을 잊지 않으며 여기에서 많은 말 생략하며 필자가 좋아하는 추모시 한편을 상재한다.
<길 하나>
왔던 길 하나 있습니다// 가야할 길도 하나 있습니다// 태양빛에 꽃을 피우는 길도 있고// 님과 제가 울고 떠난 길도 있습니다//
사랑도 하나의 길이련만 // 항시 가변하는 길 하나 있습니다.
찾아도 영원히 찾지못할 길 하나 있고// 저를 두고 떠나가신 님도 있습니다//그리움이 손짓하는 길 하나도 있고//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진 길도 있습니다.
님이 간직한 길 제가 알길 없고// 제가 드리는 사랑의 눈길// 님은 알지 못합니다 //억만겹으로 코팅된 심장에// 빨간 장미꽃이 피어날때//
제가 님에게 드리는 길 하나는// 천상에서 피어난 그리움입니다.
<필자 주>
상기 작품은 제가 상재 출간한 7권의 시집 2천 여편의 시집 중 독자분들이 좋은 시로 선정 발표된 시이며 이 작품은 충남 보령 개화육필 시 공원 오석돌에 시비로 서 있으며 3십만평의 시 공원이 건립되어 매일 세계에서 관람객이 찾는 유명 시 공원입니다.
찜질방.각종 식당 등 2일 정도 휴식을 하며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흥미 있는 독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초
(다음 호에는 김 덕수 장로, 대령의 일대기를 발표한다. 캘거리 한인동포들의 정신적 길잡이셨던 두 분의 생애를 동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독해주시기를 앙청을 드린다.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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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