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came up last minut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갑작스런 변경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든게 계획대로만 착착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지요.
때론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변경할 수도 있고, 일이 안풀리다가도 막판에 잘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처럼 ‘막판에 ~하다’는 의미로 at the last minute이란 표현을 자주 쓰지요.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 표현과 nuts(열광하다, 미치다)에 대해 복습해보겠습니다.
1,“Sorry for being late.
Something came up (at the) last minute”
(늦어서 미안합니다. 막판에 일이 좀 생겨서요)
*대화에서는 at the를 생략하는 경우도 많음
2,“Did you finish your project?
(그 프로젝트 끝냈나요?)
“Yeah, (at the) last minute, as always”
(네, 늘 그렇듯이 막판에 끝냈지요)
3,“What happened to your trip? I thought you were leaving today”
(여행은 어떻게 됐어요? 오늘 떠나는 줄 알았는데)
“She canceled (at the) last minute”
(그녀가 막판에 취소했어요)
4,“You actually got the concert tickets?
(정말로 콘서트 표 구했어요?)
“Yeah, (at the) last minute! We were so lucky”
(네, 막판에 겨우 구했어요! 운이 좋았지요)
5,“I thought he was coming with us”
(그도 우리와 같이 오는 줄 알았는데)
“He changed his mind (at the) last minute”
(막판에 마음을 바꿨어요)
6,“You’re doing everything tonight again?”
(오늘 밤에 또 몰아서 하려는 건가요?)
“Yeah, I always leave it till the last minute”
(네, 저는 항상 막판까지 미루었다가 몰아서 해요)
7,“Did you watch the game last night?”
(어제 저녁에 그 경기 봤어요?)
“Yeah! They scored (at the) last minute and won!”
(봤지요! 그들이 막판에 골을 넣어 이겼지요)
8,“Sorry about the last-minute change”
(막판에 변경해서 죄송합니다)
9,“I know it’s last minute, but I hope you can come”
(갑자기 초대해서 미안하지만 당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초대에 응해주었을 때)
“Thank you for coming on such short notice”
(갑자기 초대했는데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1,(Nuts: 미쳤다, 열광하다)
“Come on, let’s jump into the water!”
(자, 우리 물 속으로 뛰어듭시다)
“Are you nuts? No way without warming up first”
(당신 미쳤어요? 준비운동 없이는 절대로 안돼요)
12,“She’s nuts about K-pop, right?”
(그녀는 K-pop에 완전 빠졌어요, 그렇죠?)
“Totally. She even knows all the fan chants”
(완전히요. 그녀는 응원 구호까지 다 외워요)
13,“That movie was so weird”
(그 영화 진짜 이상했어요)
“I know, it was nuts, but kind of awesome”
(그러게요, 완전 미쳤는데, 그래도 좀 묘하게 멋도 있던데요)
14,“Why do you keep checking your phone?”
(당신 왜 자꾸 폰을 확인해요?)
“I’m going nuts waiting for his reply!”
(그의 답장을 기다리느라 미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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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I’ll stick with water”
*<오늘의 Survival English>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하기
우리 한인들 중에는, 특히 젊은 세대는 영어를 막힘없이 술술 하겠지만 1세대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지 레스토랑에 가서도 먹고 싶은 것을 자유자재로 주문해서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많이 영어를 쓸 기회는 아마도 레스토랑이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레스토랑에 갔을 때의 상황을 그리며 대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1,“Hello, I have a reservation under Joseph Lee”
(안녕하세요, 조셉 리 이름으로 예약했습니다)
2,“Could we get a menu, please?”
(메뉴판 좀 갖다 주시겠어요?)
3,“We need a little more time to decide”
(=Could you give us a few more minutes to decide?)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어요?)
4,“Is there anything you recommend from the menu?”
(메뉴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나요?
5,“Can I get a glass of water instead of wine?”
(=I’ll stick with water)
(와인 대신 물 한 잔 주시겠어요?/ 저는 물이면 돼요)
6,“I’ll go with the steak, please”
(저는 스테이크로 하겠습니다)
7,“What sauces do you have for the steak?”
(스테이크 소스는 뭐가 있나요?)
8,“How would you like it cooked?”
(고기는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
“Medium well done, please”
(미디엄 웰던으로 부탁합니다)
9,“Could we also get a pizza to share?”
(같이 나눠 먹을 피자 하나도 부탁드려요)
“Yeah, you can’t go wrong with it”
(네, 피자를 시키면 실수가 없죠)
10,“Does the meal come with coffee?”
(식사에 커피도 따라 나오나요?)
11,“Could we have the bill, please?”
(계산서 좀 갖다 주시겠어요?)
12,“I’ll cover the bill this time”
(이번엔 내가 다 낼게요)
“Let’s just split the bill”
(그러지 말고 각자 내지요)
13,“Excuse me, could we get some extra napkins?”
(냅킨 좀 더 주시겠어요?)
14,“Everything was delicious, thank you”
(모든게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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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me to your senses
*<오늘의 Survival English>
*“여보,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자주 말씀 드리지만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구동사’(phrasal verb, 句動詞).
동사(verb)에 전치사(preposition), 부사(adverb) 등이 결합해 전혀 새로운 뉘앙스의 표현이 생성됩니다.
go, come, put, take, pull, get, turn, bring, break, set…
이런 동사가 들어간 표현들은 수시로 반복 연습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come이 들어간 구절에 대해 연습합니다.
1,(생각을 바꾸다: come around)
"Are you still against moving to the new city?"
(당신은 아직도 새 도시로 이사가는 것에 반대합니까?)
"Not really. I’ve come around to the idea. It might be good for us"
(아니요. 생각을 좀 바꿨어요. 우리한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2,"I never thought you’d join our team"
(당신이 우리 팀에 들어올 줄은 몰랐어요)
"Yeah, I came around after seeing how passionate you all are"
(네, 당신들의 강렬한 열정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3,"She didn’t want a pet at first"
(그녀는 처음엔 반려동물을 원치 않았어요)
"True, but she came around once she met the puppy"
(맞아요, 근데 강아지를 보더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4,"Your dad still doesn’t like the plan?"
(당신 아버지는 아직도 그 계획이 마음에 안 들어하세요?)
"He’ll come around eventually. He just needs time"
(결국은 생각을 바꾸실 겁니다.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죠)
5,"You used to hate sushi, right?"
(당신은 예전에 초밥 싫어했었죠?)
"Yeah, but I came around after trying it in Japan"
(네, 근데 일본에서 먹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6,"Do you think he’ll support us?"
(그가 우리를 지지할 것 같아요?)
"Give him a little while, he’ll come around”
(조금만 기다려봐요, 곧 생각을 바꿀 겁니다)
7,(정신 차리다: come to one’s senses)
"He was so mad he almost quit his job"
(그는 너무 화가 나서 거의 일을 그만둘 뻔했어요)
"Good thing he came to his senses before doing it”
(다행히 정신을 차리고 실행하진 않았지요")
8,"I spent so much money last month"
(저는 지난달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Hope you’ve come to your senses now"
(이제라도 정신 좀 차렸길 바래요)
9,"She kept dating that terrible guy"
(그녀는 그 형편없는 남자랑 계속 사귀었어요)
"Yeah, but she finally came to her senses and left him"
(네, 그런데 마침내 정신을 차리고 헤어졌어요)
10,"I don’t know why I yelled at you earlier"
(아까 제가 왜 당신에게 소리를 질렀는지 모르겠어요)
"It’s okay. I’m glad you came to your senses"
(괜찮아요. 당신이 정신을 차려서 다행입니다)
11,"He was going to sell his car for almost nothing"
(그는 차를 거의 헐값에 팔려고 했어요)
"Luckily, he came to his senses before signing the deal"
(다행히 계약하기 전에 정신을 차렸지요)
12,"Why did you agree to that risky plan?"
(왜 그렇게 위험한 계획에 동의했나요?)
"I don’t know, but I’ve come to my senses now"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정신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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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agree to disagree
*<오늘의 Survival English>
*“우리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치죠”
대인관계에서 대화의 기술은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언어란 묘한 것이어서, 대체로 한국말을 잘하는 분이 영어도 더 잘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절대로 ‘침묵이 금’이 아닙니다. (Silence is not always golden)
사람을 만나면 계속해서 어떤 식으로든 대화를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게 다른 의견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들입니다.
1, “I think remote work makes people lazy”
(저는 재택근무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I beg to differ. I’m actually more focused at home”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집에서는 오히려 더 집중이 돼요)
2,“Pineapple on pizza is the best”
(피자에 파인애플이 최고지요)
“Well, I see it differently”
(글쎄,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3,“I think everyone should play sports”
(저는 모든 사람이 스포츠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I’m not sure I can go along with that”
(저는 그게 꼭 그렇다고는 못 하겠는데요)
4,“Winter is the best season for our kids”
(우리 아이들에겐 겨울이 제일 좋은 계절이죠)
“I respect that, but I disagree”
(당신 말도 존중하지만, 저는 동의 못 하겠네요)
5,“We should just cancel the trip”
(우리 여행 그냥 취소해요)
“That’s one way to see it, but I don’t feel the same”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 해요)
6,“Cats are way friendlier than dogs”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친근하지요)
“I wouldn’t go that far”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7,“Social media is just bad for everyone”
(SNS는 그냥 모든 사람에게 해로워요)
“I see where you’re coming from, but I think differently”
(당신 말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알겠는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해요)
8,“Movies these days are boring”
(요즘 영화는 다 지루해요)
“I can’t quite agree with you on that”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워요)
9,“He’s the best singer out there”
(그가 최고의 가수입니다)
“I don’t share that opinion”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10,“We should just ignore the problem”
(그 문제는 그냥 무시하지요)
“That doesn’t sound right to me”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11,“That game was so boring”
(그 게임 진짜 지루했어요)
“Well, let’s agree to disagree”
(음, 우리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치죠)
12,“This argument is going nowhere”
(이 논쟁은 끝이 안 나겠네요)
“Yeah, let’s just drop it”
(맞아요, 그냥 이 얘기는 접지요)
13,“We’ll never convince each other, will we?”
(우리는 서로 절대 설득 못 하겠지요?)
“Probably not. Let’s leave it at that”
(아마 그렇겠죠. 그냥 여기까지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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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still miss hom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고향이 그리울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한국의 추석이지요. 지금 이 시간이면 고국은 이미 추석명절을 지낸 후 오붓한 저녁시간들을 보내고 있겠지요.
저는 25년째 캐나다생활을 하고 있지만 오늘같은 명절 때면 고국의 고향이 매우 그립습니다.
비록 해외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대한 향수(homesickness, nostalgia for my hometown)는 자연스런 정서이겠죠.
오늘은 이민자로서 이런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How long have you been in Canada?"
(캐나다에 오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It’s been 25 years" 또는 "I’ve been here for 25 years"
(25년째입니다)
2,"Has your English improved a lot?"
(영어는 많이 늘었나요?)
"Not really…" 또는 “Not so much"
(뭐, 별로요...)
3,"How’s your English coming along?"
(영어는 좀 늘었어요?)
"Better now. At first, even grocery shopping felt stressful"
(지금은 나아졌어요. 처음엔 장 보러 가는 것도 스트레스였거든요)
4,"Do you still miss home around Chuseok?"
(지금도 추석 때 고향이 그리워요?)
"Yeah, I really do. I miss my mom’s songpyeon the most"
(네, 정말요. 특히 엄마가 만든 송편이 제일 그리워요)
5,"What was the hardest part of settling here?"
(여기 정착하면서 뭐가 제일 힘들었어요?)
"Honestly, finding my first job. I had no local experience"
(솔직히 첫 직장을 구하는 게 어려웠어요. 현지 경력이 없었거든요)
6,"Do you celebrate Chuseok here too?"
(여기서도 추석을 보내나요?)
"Yes, with some Korean friends. We make a small feast together"
(네, 한국 친구들이랑 함께 작은 잔치를 하죠)
7,"Do you still feel homesick?"
(아직도 향수병을 느끼나요?)
"Less now, but special holidays make me miss family a lot"
(지금은 덜하지만, 명절 같은 특별한 날엔 가족이 정말 그리워요)
8,"What’s one thing you like about living in Canada?"
(캐나다 생활에서 좋은 점 한 가지는 뭐가 있을까요?)
"The diversity. I can meet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다양성이요.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9,(헤어질 때 쓰는 인사말)
"It was nice catching up today"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니 좋았어요)
"Yeah, let’s touch base again next week"
(네, 다음 주에 또 연락해요)
10,"Thanks for the coffee"
(커피 고마워요)
"Anytime. Let’s stay in touch"
(언제든지요. 계속 연락합시다)
11,"I’ll check the schedule and let you know"
(일정 확인해서 알려줄게요)
"Great. Catch you later"
(좋아요. 나중에 봐요)
12,"Take care on your way home"
(조심해서 가세요)
"You too. See you around"
(당신도요.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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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in a mood
*<오늘의 Survival English>
*“오늘 기분이 좀 까칠해보이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이지만 막상 쓰려면 머뭇거려지는 말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콩클리시 같기도 해서 이게 제대로 맞는 표현인가 의구심이 들 때도 많구요.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세요. 까짓거 좀 틀리면 어때요. 다시 하면 되죠, 뭐… It’s all about confidence!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우리게 친숙한 mood(기분)과 miss(놓치다) 예문들을 알아봅니다.
1.(기분 상태: mood)
“Why isn’t she talking to anyone?”
(왜 그녀가 아무한테도 말을 안하죠?)
"I think she’s in a mood today”
(그녀가 오늘 좀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요)
2,“He snapped at me for no reason”
(그가 갑자기 이유도 없이 짜증을 내더라구요)
"Yeah, he gets moody sometimes"
(네, 그는 가끔 기분이 왔다 갔다 해요)
3,“You don’t seem yourself. Everything okay?"
(당신이 평소 같지 않은데. 괜찮아요?)
"Sorry, I’m just not in the mood to talk"
(미안, 그냥 말할 기분이 아니에요)
4,"Wanna go out tonight?"
(오늘 밤에 나갈래요?)
"I’m not really in the party mood"
(나 오늘 파티할 기분이 아니에요)
5,"She was laughing a minute ago, now she’s sulking"
(그녀가 방금 전까진 웃더니 이제는 삐졌어요)
"Yeah, she’s moody like that"
(네, 그녀가 원래 좀 감정 기복이 심해요)
6,"Wow, someone’s in a romantic mood"
(우와, 오늘은 당신 분위기가 좀 로맨틱한데요)
"He brought me flowers out of nowhere!"
(그이가 갑자기 꽃을 사다 줬어요!)
7,“What are you in the mood for (for dinner)?”
(저녁으로 뭐가 먹고 싶으세요?)
8,(miss의 응용 표현들)
“You’re missing the point here”
(당신은 지금 핵심을 놓치고 있어요)
9,"Haven’t seen you in ages!"
(당신 진짜 오랜만이네요!)
"I missed you so much!"
(당신 정말로 보고 싶었어요!)
10,"Did you watch the show last night?"
(어제 밤 그 쇼 봤어요?)
"No, I missed it"
(아니요, 놓쳤어요)
11,"You still talk to Sarah?"
(당신 아직 사라와 연락해요?)
"Yeah, but I miss how things used to be"
(네, 근데 예전 같지가 않아서 아쉬워요)
12,"Oops, I missed your call earlier”
(앗, 아까 당신 전화를 못 받았네요)
"No worries, I’ll call you back later"
(괜찮아요, 나중에 다시 걸게요)
13,"How are you adjusting to Canada?"
(캐나다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Pretty good, but I really miss home sometimes"
(그냥 괜찮은데, 가끔 집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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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cently took up tennis
*<오늘의 Survival English>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구동사’(phrasal verb)가 아닌가 합니다.
이는 동사(verb) + 전치사(preposition) 또는 부사(adverb)가 결합해서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지요.
이는 비영어권 이민자들이 사용하기가 가장 어려운 표현들이며, 달달 외우지 않으면 쉽게 쓰기가 곤란합니다. ㅠ
문제는 이들 구동사가 명확한 1개의 단어보다 일상에서 더 자연스럽게 쓰이기 때문에 반복해서 숙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오늘은 무수한 구동사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take가 들어간 표현들을 알아봅니다;
1.(닮다, 닮아가다: take after)
“Your son is so outgoing!"
(당신 아들은 참 활발해요)
“He really takes after his dad. He’s the life of every party”
(아빠를 꼭 닮았어요. 아빠가 어디 가든 분위기 메이커거든요)
2,“He’s really into science, huh?"
(그 아이가 과학에 정말 푹 빠졌네요?)
“Yeah, he takes after his grandfather, who was a professor"
(네,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할아버지가 교수이셨거든요)
3,“You sing so well. Where did you learn that?”
(당신 정말로 노래를 잘하시네요. 어디서 배운 거에요?)
“I guess I take after my mom. She used to sing in a choir”
(엄마를 닮았나 봐요. 엄마가 합창단에서 노래하셨거든요)
4.(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다: take up)
“I need a new hobby. Any suggestions?"
(제가 새로운 취미가 필요한데, 추천할 것 좀 있어요?)
“Why don’t you take up painting? It’s really relaxing”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진짜 힐링이 돼요)
5,“You look great! Have you been working out?"
(요즘 당신 몸이 좋아졌어요! 무슨 운동하시나요?)
“Yeah, I recently took up tennis”
(네, 최근에 테니스를 시작했어요)
6,“What do you usually do after work?"
(퇴근 후에는 보통 무엇을 하시나요?)
“I took up cooking last month, so I practice new recipes"
(지난달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7,(화풀이하다: take out on)
“Why are you so short with me today?”
(당신 오늘 저한테 왜 그렇게 퉁명스러워요?)
"Sorry, I shouldn’t take it out on you. I had a rough day at work”
(미안해요, 당신한테 화풀이할 건 아니었어요. 회사에서 하루 종일 힘들었어서)
8,“Don’t take it out on your little brother. He didn’t do anything”
(동생한테 화풀이하지 마요. 그는 아무 잘못 없어요)
"You’re right, I’ll calm down”
(맞아요, 제가 진정할게요)
9,“You slammed the door again!"
(당신, 또 문을 쾅 닫았네요!)
“I know, I was upset. I won’t take my anger out on the house anymore”
(알아요, 제가 속이 상했어요. 이제 집에다 화풀이 안 할게요)
10,(일을 맡다 / 도전하다: take on)
"We need someone to lead this project”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 사람이 필요해요)
"I’ll take it on. I think I can handle it"
(제가 맡겠습니다.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11,“That’s a lot of responsibility. Are you sure?"
(그건 책임이 엄청 큰데, 괜찮겠어요?)
"Yeah, I’m ready to take on the challenge"
(네, 저는 도전할 준비가 됐습니다)
12,“Why did you take on so many extra shifts?”
(왜 그렇게 초과 근무를 많이 맡은 거에요?)
"I need the money, and besides, I don’t mind the work"
(돈이 필요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일 자체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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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No offense, but…”
*<오늘의 Survival English>
*“제가 당신을 언짢게 한 일이라도 있나요?”
누구와 대화를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말을 할 수가 있지요.
이래서 평소 언행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상대를 기분 상하지 않게 대화를 유도하는 표현들을 알아봅니다.
이는 전에도 다루었던 offend에 관한 것들인데, 이번에 확실히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1,(기분 상하다, 불쾌하다)
“Well, this was so fun. We should do it again sometime”
(와, 정말 즐거웠어요. 우리 언제 또 해요)
“Of course, I’d be offended if we didn’t”
(당연하죠. 그렇게 안 하면 섭섭하겠죠…농담조의 표현)
2,“I didn’t invite Sarah to the party”
(이번 파티에 사라는 안 불렀어요)
“Really? She might be offended if she finds out”
(그래요? 그녀가 알게 되면 기분이 상할 수 있겠네요)
3,“Did my comment offend you?”
(내 말이 당신 기분을 상하게 했나요?)
“No, don’t worry. I know you didn’t mean it that way”
(아니요, 걱정 마세요. 당신이 그런 의도로 한 게 아니라는 거 알아요)
4,“I’d be offended if someone forgot my birthday that way”
(누가 내 생일을 그런 식으로 잊어버리면 나 같아도 기분 상할 겁니다)
5,“I hope I didn’t offend you by speaking so bluntly”
(내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당신 기분이 상한 건 아니길 바래요)
“Not at all, I appreciate your honesty”
(전혀 아닙니다. 당신의 솔직함이 고마워요)
6,“He got offended just because I disagreed with him.
It wasn’t even personal”
(내가 반대했다고 해서 그가 기분 나빠하더군요.
개인적인 건 아니었는데)
7,“Why is she upset?”
(그녀가 왜 화났어요?)
“I think she felt offended by your joke”
(당신의 농담 때문에 기분이 상한 것 같아요)
8,“I didn’t mean to offend anyone with my post. It was just a joke”
(내 글로 누군가를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농담이었습니다)
9,“Sorry if I offended you”
(내가 당신을 기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10,(no offence, but~: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No offence, but that shirt really doesn’t match your pants”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근데 그 셔츠는 바지랑 정말 안 어울려요)
*offence는 영국식 철자, offense는 미국식 철자
11,“No offense, but I think your idea might be too risky”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근데 네 아이디어는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
12,“No offense, but I liked your previous haircut better”
(기분 나쁘게 듣지 마요요, 근데 예전 머리 스타일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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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entertain the idea
*<오늘의 Survival English>
*“생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도 검토해 볼 수 있는 것이 지성인의 특징이다” (아리스토텔레스)
10월의 첫날 아침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How time flies!).
이제 올해도 석달 밖에 안 남았네요. 바로 어제가 새해 같았는데…
사색의 계절인 이 가을에 한인뉴스 독자 여러분 독서도 많이 하시고 영육간에 더욱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전에도 한번 다루었던 entertain의 다양한 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즐겁게 해주다, 대접하다)
“My wife is good with kids. She keeps them entertained”
(제 아내는 아이들을 잘 다뤄요. 아이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주죠. -바로 제 아내…ㅎ)
2,“The clown entertained the children with funny tricks”
(그 광대가 재미있는 묘기로 아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3,“The kids look bored”
(아이들이 지루해 보이네요)
“Okay, I’ll entertain them with a game until dinner’s ready”
(좋아요, 저녁 준비될 때까지 내가 게임으로 놀아줄게요)
4,(흥겹게 대접하다)
“They entertained their guests with dinner and music”
(그들은 저녁과 음악으로 손님들을 대접했습니다)
5,“How was the party?”
(파티 어땠어요?)
“She entertained everyone with her guitar playing”
(그녀가 기타 연주로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6,“Are you free tonight?”
(오늘 밤 시간 돼요?)
“Sorry, we’re entertaining some guests at home”
(미안해요, 집에 손님 좀 접대해야 해서)
7,“We don’t often entertain at home, but tonight we invited some friends”
(우리는 집에서 손님을 자주 대접하지는 않지만, 오늘 밤은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8,(고려하다: entertain the idea)
“I’m willing to entertain the idea”
(저는 그 생각을 기꺼이 고려하겠습니다)
9,“She refused to entertain the idea of quitting her job”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고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10,“Would you ever entertain the idea of starting your own business?”
(당신은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는 걸 고려해본 적이 있나요?)
“Hmm, I’ve thought about it, but it feels too risky right now”
(음, 생각은 해봤는데 지금은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11,“He asked me if I’d move to another city for work”
(그가 나에게 일하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사 갈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And did you entertain the idea?”
(그래서 그 생각을 고려해 봤어요?)
12,“I can’t entertain the possibility that he lied to us”
(그가 우리에게 거짓말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13,“Did you hear his crazy plan?”
(그의 황당한 계획 들었어요?)
“I wouldn’t even entertain such an idea”
(그런 생각은 고려조차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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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get this straight
*<오늘의 Survival English>
*“그러니까, 분명히 하고 넘어갑시다”
우리가 현지인들과 대화를 할 때 긴가민가 할 때가 있지요. 내가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었나…
특히 중요한 계약서에 서명할 경우 내가 상대방의 의중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이래서 대화 중에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것은 ~라는 것이죠?’라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렴풋이 알아듣고 대충 넘어가지 말고 이 말들을 명확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확실히 하자고 할 때)
“Let me get this straight”
(내가 제대로 이해한 건지 정리해봅시다)
2,“Let me get this straight,
you quit your job without having another one lined up?”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요? 새 직장도 없이 그냥 그만뒀다고요?
3,“So let me get this straight.
You want me to do all the work, but you’ll take the credit?
(그러니까 확실히 합시다. 일은 내가 다 하고, 공은 당신이 가져간다고요?)
4,“Let me get this straight. We have two days to finish the entire project?”
(분명히 확인합시다. 프로젝트 전체를 이틀 만에 끝내야 한다는 겁니까?)
5,“Wait, let me get this straight.
You’re moving to another country next month?”
(잠깐만요, 내가 들은 게 맞는지 획인합시다.
당신이 다음 달에 다른 나라로 이주한다고요?)
6,“Let me get this straight.
You paid double the price for the same phone?
(다시 확인 합시다. 같은 핸드폰을 두 배 가격 주고 샀다고요?)
7,“So let me get this straight. We’re meeting at 8, not 9, right?”
(다시 확인해요. 9시가 아니라 8시에 만나는 거 맞지요?)
8,(Get it straight: 오해 없이 확실히 이해하다)
“You need to get it straight before making a decision”
(결정을 하기 전에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9,(So what you mean is…: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려는 건…)
“So what you mean is we can’t get a refund after opening the package?”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려는 건, 포장을 뜯으면 환불이 안 된다는 거지요?)
10,(So you’re saying…: 그러니까 당신 말은…)
“So you’re saying we have to pay extra for the delivery?”
(그러니까 당신 말은 우리가 배송비를 추가로 내야 한다는 겁니까?)
11,(Just to be clear…: 확실히 하자면…)
“Just to be clear, the deadline is next Friday, not this Friday, right?”
(확실히 해두자면, 마감일은 이번 주 금요일이 아니라 다음 주 금요일 맞지요?)
12,(If I understand you correctly…: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If I understand you correctly, you’re leaving the company next month?”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당신은 다음 달에 회사를 그만두는 건가요?)
13,(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시다)
“Let me make sure I’ve got this right.
You finished the whole project alone?”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겠는데요.
그 프로젝트 전체를 당신 혼자서 다 끝냈다고요?)
*표현들이 너무 많아서 부담이 간다면 본인에게 가장 적당한 문구를 잘 외워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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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l all work itself out
*<오늘의 Survival English>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확신해요”
저 같은 세대가 한국에서 엄청 많이 들어본 단어 중 하나가 워크아웃(workout)이죠.
1997년말 IMF 외환위기 당시, 기업들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자구책을 강구했던 상황에서 유행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이 work out은 상황에 따라 의미가 엄청 다양하게 쓰입니다. ‘운동하다, 해결하다, 잘 되어가다, 계산하다, 계획하다’ 등등…
오늘 예문들은 일상에서 꼭 익혀두셔야 하는 표현입니다.
1.(운동하다: exercise)
“I try to work out three times a week at the gym”
(나는 주 3회 헬스장에서 운동하려고 노력해요)
2,“She works out every morning before going to work”
(그녀는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운동을 하죠)
3,(해결하다: solve, figure out)
“We need to work out this problem before it gets worse”
(우리는 이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해결해야 해요)
4,“Can you help me work out how to fix this computer?”
(이 컴퓨터 고치는 방법 좀 알아내는 데 도와줄래요?)
5,(잘 되어가다, 잘 풀리다: turn out well, succeed)
“It’ll all work itself out”
(모든게 잘 될겁니다)
6,“Don’t worry, everything will work out in the end”
(걱정 마세요. 결국엔 다 잘 될 겁니다)
7,“I hope everything works out”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요)
8,(계산하다: calculate, figure numbers)
“I worked out all the math”
(저는 이미 계산을 다 해봤습니다)
9,“I’m trying to work out the total cost of the trip”
(여행의 총비용을 계산해보려고 합니다)
10,“Can you work out how much each person should pay?”
(각자 얼마씩 내야 하는지 계산해 줄래요?)
11,(계획하다, 정리하다: plan, arrange)
“Let’s work out the details later”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정합시다)
12,“We still have to work out the schedule for next week”
(다음 주 일정은 아직 짜봐야 해요)
13.(이해하다, 알아내다: figure out)
“I can’t work out why she was so upset”
(그녀가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이해가 안 돼요)
14,(결과가 나타나다, 효과가 있다)
“His plan finally worked out, and he got the promotion”
(마침내 그의 계획이 효과를 발휘했고, 승진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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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ompany”
*<오늘의 Survival English>
*“미안해요, 누가 와 있어서”
“I have company”…이것을 ‘나는 회사를 갖고 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안 되겠죠.
아주 쉬운 표현이지만 평소에 안 쓰면 이런 말도 잘 안 나옵니다.
company는 ‘회사’란 뜻도 있지만 위의 예문처럼 ‘손님, 동행, 누구와 함께, 교제’의 뜻도 있습니다.
오늘은 company 관련 표현들을 ‘복습’합니다. (전에도 다룬 적이 있기에 ‘복습’이라고 했습니다)
1,(함께 있어주는 것)
“I enjoy your company”
(당신과 함께 있는 게 즐거워요)
*“I enjoyed your company”
(당신과 함께 있어서 즐거웠어요)
2,(누군가 같이 있어주는 상황)
“She kept me company while I was waiting”
(내가 기다리는 동안 그녀가 같이 있어줬지요)
3,(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She prefers the company of close friends over big parties”
(그는 큰 파티보다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있는 걸 더 좋아하지요)
4,(동행이 있을 때)
“I have company”
(제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습니다, 손님이 와 있습니다)
5,“I can’t talk right now, I have company”
(지금 통화 못해요. 손님이 와 있어요)
6,(친구와 같이 있을 때)
“I have company, so I won’t be lonely tonight”
(오늘은 같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외롭지 않을 거에요)
7,(예상치 못한 방문객에게)
“Sorry, I wasn’t expecting you. I already have company”
(미안해요, 당신이 오시리라 예상 못 했어요. 벌써 손님이 와 있어요)
8,“Can I call you back later? I have company”
(제가 나중에 전화해도 될까요? 지금 다른 사람이 같이 있어서요)
9,“I won’t be alone at the party. I have company”
(파티에 저 혼자 가는게 아니고 같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10,(누가 불쑥 찾아와서)
“Can I come in?”
(들어가도 될까요?)
“Sorry, I have company”
(미안해요, 누가 좀 와 계셔서...)
11,“Do you need company?”
(내가 함께 가줄까요?)
12,(맨 첫머리의 해석처럼 ‘회사를 갖고 있다’는 ‘I have a company’라고 해야겠죠)
“She works for a software company in Toronto”
(그녀는 토론토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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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it covered
*<오늘의 Survival English>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는 사위(son-in-law)가 둘 있는데, 무슨 집안일이 있으면 “I got it”하고 나섭니다. 서로 자기가 하겠다는거죠.
이처럼 어떤 일이 있을 때 솔선수범해서 “제가 하겠다”고 나서는 자세가 중요하죠.
이런 사람 주변엔 자연히 친구와 지인들이 모이게 됩니다.
오늘은 조금 쉬운, 솔선수범의 표현들을 알아봅니다.
1,“제가 할게요”의 간단한 표현들
“I’ll do it”, “I got it/ this”, “Leave it to me”
(제가 할게요, 저에게 맡기세요)
2,(가장 많이 쓰는 표현)
“I’ve got it covered”는 직역하면 ‘제가 이걸 커버했어요’이지만,
실제로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걱정하지 마세요/내가 이미 처리했어요” 등의 의미입니다.
상황에 따라 (앞으로) 책임을 맡겠다, 또는 이미 처리했다 두 가지 뉘앙스로 쓰입니다.
3,“Don’t worry about that, I’ve got it covered”
(그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대처할게요)
4,“We need someone to handle the presentation”
(발표 맡을 사람이 필요한데)
“I’ve got it covered”
(내가 할게요)
5,“Do you need me to call the client?”
(제가 고객한테 전화할까요?)
“No, I’ve got it covered”
(아니요, 제가 이미 처리했어요)
6,“You can relax. Everything’s under control, I’ve got it covered”
(당신은 쉬어도 돼요. 모든 게 잘 되고 있으니까. 제가 이미 해결했어요)
7,“Who’s taking care of the tickets?”
(표는 누가 챙기고 있나요?)
“I’ve got it covered”
(제가 챙겼어요)
8,(유사한 표현)
“I’ll take it from here”
(여기서부터는 제가 맡을게요)
9,“Thanks for setting up the meeting, I’ll take it from here”
(회의를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여기서부터는 제가 맡을게요)
10,“You’ve done enough. I’ll take it from here”
(당신은 충분히 했어요. 이제부터는 제가 맡을게요)
11,“You’ve worked hard enough. Let me take it from here”
(당신은 충분히 수고했어요. 이제부터는 제가 맡을게요)
12,“You got us this far, let me take it from here”
(당신이 여기까지 이끌어줬으니, 이제부터는 내가 맡을게요)
13,(가장 간단히: I got it)
“Can someone carry this box?”
(누가 이 상자 좀 들어줄래요?)
“I got it”
(제가 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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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off today
*<오늘의 Survival English>
*“오늘 몸 컨디션이 안좋은데요”
원활한 언어소통이 가장 절실한 경우는 뜻밖의 사고를 당했거나 몸이 안좋아서 병원을 찾았을 때일 겁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의사에게 적절히 설명하는 것이야말로 아주 중요한 소통이라 할 것입니다.
이래서 한인동포들이 한인의사를 찾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이죠.
오늘은 어디가 아파서 의사를 찾아갔을 때 본인의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들을 알아봅니다.
1,(몸 상태/컨디션이 이상할 때: feeling off, unwell)
“I don’t feel well, but I can’t explain exactly what’s wrong”
(몸이 안 좋은데,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2,“I feel off today, kind of weak and dizzy”
(오늘 좀 컨디션이 이상해요, 힘이 없고 어지러운 느낌이에요)
3,“I feel unwell today, so I think I should rest”
(제가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 할 것 같아요)
4,(감기/독감 증상: cold/ flu)
“I’ve been coughing a lot and I have a sore throat”
(기침이 많이 나고 목이 아파요)
5,“I have a fever and chills, and my body aches all over”
(열이 나고 오한이 들며 온몸이 쑤셔요)
6,(복통: stomachache)
“I’ve had a stomachache since yesterday”
(어제부터 배가 아파요)
*stomachache [ˈstʌməkˌeɪk] 스터머케이크
7,“I feel a sharp pain in my lower abdomen”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요)
8,(치통: toothache)
I have a bad toothache, especially when I eat something cold”
(이가 많이 아픈데, 특히 차가운 걸 먹을 때 심해요)
9,“My gum is swollen and it hurts when I chew”
(잇몸이 붓고 씹을 때 아파요)
10,(두통: headache)
“I’ve had a constant headache for the past three days”
(사흘째 계속해서 두통이 있습니다)
11,“I have a headache in my temples”
(관자놀이가 아파요)
*temple: 관자놀이
12,(호흡 관련: breathing issues)
“I get shortness of breath even after a little activity”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요)
13,(관절/근육 통증: joint, muscle pain)
“My knee hurts whenever I bend it”
(무릎을 구부릴 때마다 아파요.)
14,“I pulled a muscle in my back and it hurts when I move”
(허리 근육을 다쳐서 움직일 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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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the zone”
*<오늘의 Survival English>
*“말 걸지 마, 나 지금 집중하고 있어”
*Paid Ad.
우리가 매일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현지사회에 뒤떨어지지 않고 당당히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함이죠.
그래서 어느정도 어려운 용어들도 학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어려운 표현인 ‘in the zone(지역, 구역)’을 알아봅니다.
이는 ‘완전히 몰입된 상태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어떤 일을 해내는 것’을 뜻합니다.
상황에 따라 스포츠, 일, 공부, 예술 활동 등 여러 맥락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1,“I was in the zone, and lost track of time”
(저는 완전히 몰입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2,“I was in the zone studying English last night”
(나는 어젯밤 영어공부에 몰입했지요)
3,“I was so in the zone while writing my essay
that I didn’t even notice the time passing.
(저는 에세이를 쓰는 동안 너무나나 몰입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4,“Don’t talk to me, I’m in the zone”
(나한테 말 걸지 마요, 나 완전 몰입 중이에요)
5,“She was in the zone at the gym”
(그녀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몰입해 있었습니다)
6,“The pianist was fully in the zone on stage”
(그 피아니스트는 무대에서 완전히 몰입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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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e basketball player was completely in the zone, scoring three-pointers one after another”
(그 농구 선수는 완전히 몰입해서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켰지요)
8,“Don’t disturb her, she’s in the zone with her workout”
(그녀를 방해하지 마요, 운동에 완전히 몰입해 있으니)
9,(집중이 흐트러졌을 때)
“I just zoned out for a moment”
(저는 잠시 멍 때렸죠)
10,(비슷한 표현들)
“I got distracted” “I lost focus”
“My mind drifted” “I blanked out”
(제가 정신이 딴 데 갔었죠)
11,(안정적이고 익숙한 상태: comfort zone)
“She never tries new food because it’s outside her comfort zone”
(그녀는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지 않아요, 자기의 안락한 구역 밖이니까)
12,“Public speaking pushes me out of my comfort zone”
(저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13,“You need to leave your comfort zone to grow”
(성장하려면 안락한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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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충남 대전/ 고려대 영문과/ 해병대 장교(중위)/ 현대상선/ 시사영어사(YBM) 편집부장/ 인천일보 정치부장(청와대 출입기자)/ 2000년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국장/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부사장/ 주간 부동산캐나다 사장)
Give me a break this time
*<오늘의 Survival English>
*“경찰관님, 저 교회 가는 길인데요, 한번만 봐주세요”… “신의 뜻은 오묘하지만, 당신은 그럴 필요 없어요. 다음번엔 방향등 좀 켜세요”
요즘 토론토에서는 자동차 과속 단속 카메라(speed camera)가 수난을 당하고 있지요.
토론토 시내에서 시속 40-50km로 주행하려면 거의 기어가다시피 해야 하니 운전자들이 애꿎은 과속카메라를 잇달아 부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차라리 경찰에게 걸리면 하소연이라도 해보겠는데, 카메라에 찍히면 꼼짝없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오늘은 과속으로 경찰에게 걸렸을 때 ‘급해서 그랬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하는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1,(경찰에게 공손하게 사정을 설명하는 표현들)
“I’m terribly sorry, sir. I realize I was speeding.
Could you please let me off just this once?”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과속한 걸 압니다. 이번 한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2,“I truly apologize. I was rushing, but it won’t happen again.
Could you kindly let it go this time?”
(정말 사과드립니다. 급해서 그랬는데 다시는 이러지 않을 겁니다. 이번만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3,“I understand my mistake, and I’m very sorry.
If possible, could you give me a warning instead of a ticket?”
(제 실수를 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티켓 대신 경고로 해주실 수 있을까요?)
4,“I’m really sorry, officer. I was in a hurry.
Could you let me off just this once?”
(정말 죄송합니다.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 한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5,“I didn’t mean to speed. I was just rushing.
Could you please give me a break this time?”
(일부러 과속한 건 아니고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6,“I was running late, officer. I apologize.
Could you overlook it just this once?”
(늦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만 눈감아주실 수 있을까요?)
7,“I know I was speeding, but I was in a rush.
Is there any way you could let me go this time?”
(과속한 건 압니다만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만 그냥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8,“I’m sorry for speeding. I was in a hurry.
Could you possibly let it slide this one time?”
(과속해서 죄송합니다. 급해서 그랬습니다. 이번 한번만 넘어가주실 수 있을까요?)
9,(이번만 봐달라, 넘어가 달라는 다른 표현들)
“I’d really appreciate it if you could let this one go”
(이번만 좀 넘어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0,“Could you cut me some slack just this once?”
(이번 한번만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11,“If you could let me off the hook this time, I’d be very grateful”
(이번만 좀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2,“Would you mind giving me a pass just for today”
(오늘만 특별히 넘어가 주실 수 있을까요?)
13,“I promise it won’t happen again.
Could you please let me off this time?”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겁니다. 이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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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ooks tough on the surface
*<오늘의 Survival English>
*“우리는 겉모습만 본다”
사람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일치한다면(언행일치) 좋겠지만 실제론 조금씩 다를 때가 많죠.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경우 표리부동(表裏不同)이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two-faced, 또는 hypocritical(히퍼크리티컬: 위선적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좀더 쉽고 자주 쓰는 표현을 알아봅니다.
1,(겉보기와 실제가 다를 경우: on the surface)
“Everything looks good on the surface, but it’s actually not”
(겉으로 보기엔 다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안 그래요)
2,“He looks tough on the surface, but he is really a nice guy”
(그는 겉보기에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에요)
3,“On the surface, she seemed calm, but inside she was very nervous”
(겉보기엔 그녀가 침착해 보였지만, 속으로는 매우 긴장하고 있었죠)
4,“The plan looks perfect on the surface, but there are many hidden risks”
(언뜻 보기엔 그 계획이 완벽해 보이지만, 숨겨진 위험이 많아요)
5,“On the surface, their marriage appears happy, but they often argue in private”
(겉으로는 그들의 결혼이 행복해 보이지만, 사적으로는 자주 다툰답니다)
6,“The job seems easy on the surface, but it actually requires a lot of skill”
(겉으로는 그 일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요)
7,(사람의 말과 행동이 다를 때)
“He talks about kindness, but he is rude to his employees”
(그는 친절을 말하지만 직원들에게는 무례하지요)
8,“She says she values honesty, yet she often lies”
(그녀는 정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자주 거짓말을 해요)
9,“The politician promised change, but his actions show otherwise”
(그 정치인은 변화를 약속했지만, 그의 행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0,(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He always practices what he says”
(그는 늘 자신이 말하는대로 행동합니다)
11,“She promised to help, and she kept her word”
(그녀는 돕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약속을 지켰습니다)
12,(이론상, 서류상으로는: on paper)
“On paper, the project looks profitable, but in reality it’s too risky”
(서류상으로는 그 프로젝트가 수익성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위험합니다)
13,“On paper, he was the perfect candidate for the job, but he failed the interview”
(서류상으로는 그는 그 일에 완벽한 후보였지만 면접에서 탈락했지요)
14,“The team is very strong on paper, yet they haven’t won many games”
(이론상으로는 그 팀이 매우 강하지만, 실제로는 경기를 많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on the surface와 on paper는 겉보기와 실제 차이를 말할 때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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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you might ask
*<오늘의 Survival English>
*“이제야 물어보시네, 즉 안 물어보면 서운할뻔 했죠”
대화 상대가 때마침 내가 원하는 것을 물어볼 때 우리말로 (농담조로) “왜 안 물어보나 했죠”라고 하죠.
또한 질문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했을 때는 “그럴 줄 알고 ~했죠”라고 하지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영어 표현으로 2개의 유사한 용례를 알아보겠습니다.
-I thought you’d never ask: 농담(장난)조로 “이제야 물으시네요” 하는 반가움
-I thought you might ask: “그럴 줄 알고…” 미리 예상하고 준비했다는 느낌
1,“Do you want some coffee?”
(커피 마실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이제야 물으시네…그러잖아도 마시고 싶었는데)
2,“Shall we take a break?”
(우리 쉬었다 갈까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왜 안 그러시나 했지요)
3,“Do you want to dance?”
(춤출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왜 그 말을 안하시나 했죠)
4,“Can you help me with this?”
(이거 좀 도와줄래요?)
“I thought you’d never ask!”
(그 말 하길 기다렸어요, 드디어 부탁하시네!)
5,“What’s in the box?”
(그 상자 안에 뭐 있어요?)
“I thought you might ask. It’s a gift for you”
(물어볼 줄 알았어요. 당신 선물입니다)
6,“How did you finish it so quickly?”
(그 일을 어떻게 그렇게 빨리 끝냈어요?)
“I thought you might ask, so I wrote down the steps”
(당신이 물어볼 줄 알고 과정을 적어놨지요)
7,“Why are you smiling?”
(왜 웃고 있어요?, 무슨 좋은 일이라도?)
“I thought you might ask. I just got good news”
(물어볼 줄 알았지요. 좋은 소식을 들었거든요)
8,“Can I see your notes?”
(당신 노트 좀 볼 수 있을까요?)
“I thought you might ask, so I brought an extra copy”
(그럴 줄 알고 여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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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figure something out
*<오늘의 Survival English>
*“제가 어떻게 해보겠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figure(휘거, 휘겨)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실제로 쓰기는 까다로운 단어죠.
우리에게는 피켜 스케이팅(figure skating)으로 익숙하죠.
오늘은 figure의 다양한 용법들을 알아봅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아마 figure out일 겁니다.
1,(이해하다, 해결하다: figure out)
“I finally figured out how to use this new software”
(제가 드디어 이 새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쓰는지 알아냈어요)
2,(일이 꼬여 걱정하는 상대에게)
“Don’t worry. I’ll figure something out”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뭔가 방법을 찾아볼게요)
3,“We need to figure out a way to reduce costs”
(우리는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아야 해요)
4,“I can’t figure out why my computer keeps crashing”
(내 컴퓨터가 왜 계속 멈추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5,“She can’t figure out why he stopped calling her”
(그녀는 그가 왜 전화를 끊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6,“I can’t figure out how this machine works”
(나는 이 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7,(숫자- 억대 연봉: six figure salary)
“She makes six figures playing video games”
(그녀는 비디오게임으로 억대 연봉을 벌어요)
*6자리 숫자는 $100,000이니 이는 한국식으로 따져 억대 단위)
8,(대략적인 수치: ballpark figure)
“Give me a ballpark figure”
(대략적인 숫자를 알려주세요)
9,“Can you give me a ballpark figure for the renovation cost?”
(수리 비용에 대한 대략적인 수치를 좀 알려줄 수 있나요?)
10,(공인, 유명인: public figure)
“As a public figure, she is often in the spotlight”
(공인으로서 그녀는 자주 주목을 받지요)
11,(중요한 인물: key figure)
“He was a key figure in the negotiations”
(그는 그 협상에서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12,(아버지 같은 존재: father figure)
“In high school, his coach was like a father figure to him”
(고교 시절, 그 코치는 그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13,(예상하다, 기대하다: figure on)
“I didn’t figure on the traffic being this bad”
(저는 교통이 이렇게 나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14,(제대로/잘못 계산하다: get the figures right/wrong)
“I think you got the figures right/wrong in this report”
(당신은 이 보고서에서 숫자를 제대로/잘못 계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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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worth every second
*<오늘의 Survival English>
*“당신과 함께한 시간은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언어는 일상에서 자주 써야 느는 법인데, 우리가 주로 한인사회 중심으로 생활하다 보니 영어를 쓸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현지인과 만나 대화를 하려면 아주 쉬운 표현도 선뜻 입에서 나오기가 힘들지요.
아무튼, 어떤 방식으로든 수시로 영어를 익히고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현지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할 가치가 있다’는 뜻의 be worth…에 대해 복습해봅니다.
1,“It’s worth the time and money”
(그건 시간과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It’s worth the effort”
(그건 노력할 가치가 있어요)
3,“It’s worth the wait”
(그건 기다릴 만해요, 가치가 있어요)
4,“It’s worth the price”
(그건 그 가격을 받을만해요)
5,(every를 넣은 강조의 표현)
“It was worth every second”
(그건 단 1초도 아깝지 않았어요/그만큼 가치가 있어요)
6,“It was worth every penny”
(그건 단 1센트도 아깝지 않았어요)
7,“This book is worth reading twice”
(이 책은 두 번 읽을 가치가 있어요)
8,“The museum is worth a visit”
(그 박물관은 방문할 만해요)
9,“It’s worth the effort to learn a foreign language”
(외국어를 배우는 건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지요)
10,“The movie wasn’t worth the money”
(그 영화는 돈 값어치를 못했어요)
11,“Sometimes it’s worth taking a risk”
(때로는 위험을 감수할 만해요)
12,(형용사 worthwhile을 사용한 예문)
“It’s worthwhile to spend time with our family”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건 가치 있는 일이지요)
13,“Volunteering can be a worthwhile experience”
(봉사는 가치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14,“The trip was very worthwhile”
(그 여행은 아주 보람 있었습니다)
15,“The meeting wasn’t worthwhile”
(그 회의는 별로 가치가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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